'포토에세이'에 해당되는 글 13건

  1. [스페셜] 지우 첫돌 사진 앨범 6
  2. [330일째] First Family T-shirt Day 4
  3. [303일째] 지우의 첫 부처님 오신 날 2
  4. [302일째] 파주 출판 단지 봄소풍 2
  5. [180일째] 이유식 시작하기 10
  6. [스페셜] 100일 기념 사진 앨범 18
  7. [126일째] 백일 기념 스튜디오 촬영하기 2
  8. [71일째] 유모차 타고 첫 나들이 + 옹알이 4
  9. [68일째] 유아 체육관에서 놀기
  10. [61일째] 하품
다음 주면 지우가 지구에 온지도 벌써 1년이다.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애정 어린 관심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첫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감사할 분들이 참 아주 많지만, 감사의 인사는 지우의 첫돌을 기념하는 사진들로 대신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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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shirt Day

Designed by 편집장


다음 주면 지우가 지구에 내려온 지 만 11개월이 된다.
첫 돌을 앞두고 지우의 돌 기념 사진 촬영이 있는 날이다.
오늘 지우가 주인공이긴 해도 더 떨리고 긴장되는 건 엄마, 아빠가 아닐까?
더 특별한 건 오늘 지우 엄마, 아빠, 그리고 주인공인 지우까지
모두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First Family T-shirt Day

아래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앞두고 찍은 사진이다.
이때까지는 괜찮더니 실제 촬영 내내 울어서 루돌프 사슴코 지우 사진만 잔뜩 찍고 왔다. -_-;;
집에 오는 길에 차에서 잠을 자고 깨더니 다시 활짝 웃는 녀석.
다시 찍을 수도 없고.. 하하 ^0^

Family T-shirt
Family T-shirt

페이퍼온넷 스킨 컬러랑 비슷한 Family T-shirt를 입은 지우랑 엄마


아침 일기 예보에 오전에 오신다 던 비님 오후 늦게나 오시는 걸로 일정 변경되었다 해서
부랴부랴 집 뒷산에 있는 호암사로 공양 드리러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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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의 이치를 한 컷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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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암사 대웅전 앞


지우는 첫 부처님 오신 날
대웅전 앞에 걸려있는 연꽃들을 보면서 부처님의 깊은 뜻을 조금 이해했는지
동자승같이 귀여운 웃음을 연신 웃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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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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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기운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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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함께 올라갔던 조카 녀석들
이 밥투정쟁이들도 오늘만큼은 반찬 투정 않고 산채 나물 비빔밥에 오이 냉국을 한 그릇씩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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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한 그릇씩 뚝딱한 조카들과 한 컷


부처님께서 참 많은 사람에게 깨달음을 선물하신 날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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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 깨달았으니 이제 하산하시죠. 어머니.


일주일 이상 지루하게 끌어가던 감기를 날려준 기념으로
파주 출판 단지로 가볍게 소풍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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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



날씨 좋고, 시원한 바람 불어주고, 지우 컨디션까지 좋아서
봄소풍 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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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산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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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들 가득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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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어린이 도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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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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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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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지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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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잡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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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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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제 친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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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이리와!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우가 이제 벽이나 물건을 짚으면서
혼자 서기를 성공하고 있어요.
걷기를 시작하려면 저 손을 떼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건 아직 겁내고 있네요.

이유식 4일째

08.01.10

이유식 4

08.01.10

다음주 15일이면 태어난 지 6개월이 되는 지우는 이번 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이유식이래야 불린 쌀을 1:10 비율로 물을 넣고 끓인 물을 먹는 게 전부지만 말이다.

지금까지 모유에만 100%의지했던 지우가 6개월이 가까워오면서
모유만으로 전체 영양분이 모자라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유식을 시작했다.





우리아이 첫 이유식 상식
  1. 빠른 아이의 경우 4개월에 시작하지만 일반적으로 5개월 전후로 시작하면 된다.
  2. 아토피 증세가 있는 아이의 경우 조금 늦은 6개월 전후로 시작한다.
  3. 모유/우유를 잘 먹고 아픈 곳도 없이 몸무게가 줄기 시작하면 영양분이 부족하니 이유식을 시작한다.
  4. 이유식은 한 주에 하나씩만 먹이며, 여러가지를 함께 먹이지 않는다.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을 살펴야 한다.)
100일 기념으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드/디/어 오늘 찾아왔다.

지우 100일 기념 촬영

지우 100일 기념


사진 촬영 날,
지우는 컨디션이 무척이나 좋아서
여러 번 의상을 갈아입고, 낯선 사람들 앞에서 포즈를 잡으면서도
울거나 보채지도 않고, 잘 웃어줘서 1시간 만에 모든 촬영 작업을 마무리 했었다.

지우야~ 앞으로도 늘 이렇게 밝게 웃어주렴.
엄마, 아빠는 지우가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단다.
다시 한 번 고맙다 엄마 아빠에게 와 줘서.

자 아래 지우 사진을 앨범 보듯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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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100일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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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을 보시려면 사진 양쪽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엄마랑 지우랑 스튜디오에서

07.11.16


주말을 이용해 지우의 100일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촬영을 앞두고 지우가 예쁘게 찍히길 기대하는 엄마와, 잔뜩 긴장한 지우.


하지만 본 촬영에선 지우가 긴장을 풀고 잘 웃어준 덕분에 다른 아이들 하루 종일 찍을 분량을 단 1시간에 소화해내고 여유롭게 집으로 향했다.

지우 이 녀석 정말 프로다. ^^

사진은 보정작업 후 12월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유모차 첫 나들이

07.09.23

유모차 첫 나들이

07.09.23

유모차 첫 나들이

07.09.23

엄마랑 재미있게

07.09.23

아빠랑 재미있게

07.09.23

샤워 후

0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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