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지우가 많이 먹고 부지런히 자라서
8Kg에 육박한 우량아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지우의 머리 정수리엔
이제 막 봄이 시작된 듯 새싹들만 파릇파릇하다.
100일도 다가오고 예쁜 사진도 찍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우는 처음 엄마의 두건을 쓰게 된다.
07.10.16 07.10.16 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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