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지우랑 스튜디오에서

07.11.16


주말을 이용해 지우의 100일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촬영을 앞두고 지우가 예쁘게 찍히길 기대하는 엄마와, 잔뜩 긴장한 지우.


하지만 본 촬영에선 지우가 긴장을 풀고 잘 웃어준 덕분에 다른 아이들 하루 종일 찍을 분량을 단 1시간에 소화해내고 여유롭게 집으로 향했다.

지우 이 녀석 정말 프로다. ^^

사진은 보정작업 후 12월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