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에 해당되는 글 49건

  1. [126일째] 백일 기념 스튜디오 촬영하기 2
  2. [121일째] 소리내어 크게 웃기 14
  3. [120일째] 혼자 뒤집기 4
  4. [119일째] 엄마 노래 따라부르기
  5. [113일째] 아빠랑 등산하기
  6. [108일째] 벽에 기대어 서기 2
  7. [105일째] 단풍놀이 4
  8. [100일째] 지구생활 100일째 아빠 출장
  9. [98일째] 비니모자 쓰고 도서관에서 책 읽기 2
  10. [94일째] 두건쓰고 폼 잡기 2
엄마랑 지우랑 스튜디오에서

07.11.16


주말을 이용해 지우의 100일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촬영을 앞두고 지우가 예쁘게 찍히길 기대하는 엄마와, 잔뜩 긴장한 지우.


하지만 본 촬영에선 지우가 긴장을 풀고 잘 웃어준 덕분에 다른 아이들 하루 종일 찍을 분량을 단 1시간에 소화해내고 여유롭게 집으로 향했다.

지우 이 녀석 정말 프로다. ^^

사진은 보정작업 후 12월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07.11.12


지우가 기분이 좋은지
크게 웃는다.

지우가 웃으면 엄마가 웃고,
엄마가 웃으면 다시 지우가 웃는다.

지우가 웃으면 아빠가 웃고,
아빠가 웃으면 다시 지우가 웃는다.


[120일째] 혼자 뒤집기

지우 첫

07.11.11




지금까지 지우는 하늘만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지우는 스스로의 힘으로
땅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우 탄생 120일째
엄마를 따라 노래 부르는

07.11.10




요즘 지우는 엄마를 따라 노래 부르는 재미에 푸욱 빠졌습니다. ^^
신나게 엄마를 따라 노래 부르는 지우를 보니까
조만간에 말도 하겠죠? ^^


에스키모

07.11.10

에스키모

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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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된

07.11.04

등산중에 잠이 든

07.11.04

지친 아빠 (언제 지우가 이렇게 컸지?)

07.11.04

지우야 사랑해

07.11.04

두발로 서기

07.10.30

오늘 지우가 두발로 섰습니다.

지우가 두발로 서는데는 몇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1. 기대서 설수 있는 벽의 코너가 있어야 합니다.
2. 서서 있을때까지 자세를 잡아주는 엄마가 있어야 합니다.
3. 만약에 넘어지더라도 잡아줄 엄마가 있어야 합니다.

지우는 저렇게 약 5.218초를 버틸 수 있습니다. ^^

[105일째] 단풍놀이

출장 다녀온 아빠를 졸라서 소요산에 단풍놀이를 다녀왔다.

소요산은 의정부에서 동두천 시내를 지나서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데,
날씨 좋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히유~

사람들 구경 잘 하고 왔다.
그래도 사진 몇 장 건졌으니 다행!! ^^

소요산 단풍 놀이

07.10.27

엄마랑

07.10.27

아빠랑

07.10.27

지우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엄마랑 아빠는 몇 일 전부터 분주하게

축하 배너도 만들고, 풍선을 예쁘게 불어서 천장 장식도 하고 했다.
지우 100일 축하 배너

07.10.22

지우 100일 축하 풍선

07.10.22


그런데 갑작스럽게 아빠가 중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서
지우의 100일 저녁을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ㅜ.ㅜ
아빠의 출장

07.10.22


아빠가 출장 간 것도 모르는 지우는 엄마랑 열심히 고개 들기도 하고 놀면서
아주 건강하게 100일을 자란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자축 세러머니를 펼쳤고...
지우 머리들기

07.10.22

고개들기

07.10.22


지우 엄마는 출장간 아빠는 빼 놓고,
가까이 살고 계신 지우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촌 형아, 누나를 불러서
저녁을 함께 했다.
100일

07.10.22

진우, 선우, 동우와 함

07.10.22





지우야.
우리 지우가 엄마, 아빠에게 와 준지도 벌써 100일이 지났구나.

그 사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계속 잘 자라줘.

사랑한다. 지우야. ^^

지구에 도착한지 100일을 이틀 남겨둔 토요일

지우는 엄마가 얼마 전에 사준 파란색 비니 모자를 쓰고 어린이 도서관에 들렀다.
아직은 지구 문자를 읽거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엄마, 아빠가 읽어 주는 소리가 마냥 즐겁고 신나는 지우다.

지우의 100일은 우연히도 아빠의 32번째 생일이 있는 날이다.
하지만 그 날은 또 아빠가 멀리 중국에 출장을 가게 되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우는 더 예쁜 모습을 아빠 카메라에 많이 담으려고 많이 웃었던 하루다.

모델을 하느라 피곤했던지 지우는 집에 돌아와 다른 날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지우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다.
지우의 100일을 미리 축하하며...
비니모자쓰고

07.10.20

비니모자 쓰고 방긋

07.10.20

비니모자쓰고 꺄웃

07.10.20

비니모자쓰고 기우뚱

07.10.20

아빠랑 도서관에서

07.10.20

쌩얼 엄마

07.10.20

공부할래요.

07.10.20

엄마 이건 뭐에요?

07.10.20

의정부 어린이 도서관

07.10.20

의정부 어린이 도서관

07.10.20


그 사이 지우가 많이 먹고 부지런히 자라서
8Kg
에 육박한 우량아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지우의 머리 정수리엔
이제 막 봄이 시작된 듯 새싹들만 파릇파릇하다.

100일도 다가오고 예쁜 사진도 찍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우는 처음 엄마의 두건을 쓰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07.10.16

뭘 보세요?

07.10.16

메롱

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