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 달을 기다렸던 여름이와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엄마와 아가가 건강하게 출산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17일 제헌절엔 여름이가 퇴원을 해서 처음 집에 왔습니다.
퇴원하는 여름이를 위해 길거리에 태극기를 게양해 주신 관계자 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름이가 처음 오는 집에도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봉순씨는 97년 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났지요.
지난 11년 동안 우리 이름을 참 여러번 바꿔왔습니다.
선후배에서 친구로 그렇게 7년을 함께하고
귀찮게 쫓아 다닌 끝에 연인으로 부부로...
이제,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봉순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봉순씨 고마워!
여름아 어서와!
*훈남 여름이의 사진은 태어나 일주일이 지나는 토요일부터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은 줄 잘 알지만...
3시간 마다 우유먹는 여름이와
4시간 마다 미역국 먹는 봉순씨 뒷 바라지로
포스팅 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엄마와 아가가 건강하게 출산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17일 제헌절엔 여름이가 퇴원을 해서 처음 집에 왔습니다.
퇴원하는 여름이를 위해 길거리에 태극기를 게양해 주신 관계자 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름이가 처음 오는 집에도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봉순씨는 97년 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났지요.
지난 11년 동안 우리 이름을 참 여러번 바꿔왔습니다.
선후배에서 친구로 그렇게 7년을 함께하고
귀찮게 쫓아 다닌 끝에 연인으로 부부로...
이제,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봉순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봉순씨 고마워!
여름아 어서와!
*훈남 여름이의 사진은 태어나 일주일이 지나는 토요일부터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은 줄 잘 알지만...
3시간 마다 우유먹는 여름이와
4시간 마다 미역국 먹는 봉순씨 뒷 바라지로
포스팅 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아기천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일째] 지구 이름 지은 날 - 송지우 (0) | 2007.07.27 |
---|---|
[8일째] 탯줄 (0) | 2007.07.22 |
[7일째] 지우의 날쌘 발놀림 (0) | 2007.07.21 |
[3일째] 지우 처음 집에 온 날 (0) | 2007.07.17 |
아기천사의 지구생활 적응기 - 탄생편 (0) | 2007.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