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활 적응이 한 달이 되자

지우는 그 사이 지구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을 받기 위해

병원에 들려 검사를 받았다.

 

BCG주사와 B형 간염주사를 접종하고 혹시나 발생할 지 모를 사태를 지켜보았다.

 

근데, 평소와 같이 잘 먹고, 잘 자고

역시 지구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자고있는

07.08.18


처음 3.28Kg으로 내려왔는데,

그 사이 부쩍 자라서 5Kg에 육박하고 있으며,

, 발도 부쩍 자라서 이젠 배냇저고리가 꽉 끼이는 정도까지 되었다.

지우발

07.08.18

엄마랑 잡은 손

07.08.18


처음 3.28Kg으로 내려왔는데,

그 사이 부쩍 자라서 5Kg에 육박하고 있으며,

, 발도 부쩍 자라서 이젠 배냇저고리가 꽉 끼이는 정도까지 되었다.